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언급 “실제로는 안 그렇다, 소문내달라”(압박면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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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나나는 예원의 과거 영상을 언급하며 "그 영상을 데뷔 전부터 진짜 많이 봤다. 쇼츠로 너무 많이 봐서 무서웠다. 오늘도 여기 와서 빨리 예원 선배님께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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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8일 채널 ‘탁탁 TAKTAK’에는 ‘woo!ah! 나나, 텔레토비 오렌지카라멜을 잇는 얼굴천재 젊은 나나 | 탁재훈의 압박면접 시즌2_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본명인 ‘나연아’를 빠르게 발음하다 보면 나나가 돼서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셨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예원은 “원래 보통은 끝자로 하지 않냐? 굉장히 예쁘니까 ‘우리 예쁜 연아’ 이렇게 하는 건 어떠냐?”라고 발언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탁재훈은 “이제는 대놓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나나는 예원의 과거 영상을 언급하며 “그 영상을 데뷔 전부터 진짜 많이 봤다. 쇼츠로 너무 많이 봐서 무서웠다. 오늘도 여기 와서 빨리 예원 선배님께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아울러 나나는 “예원이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주변에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니겠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예원은 “저 안 그렇잖아요”라고 나나에게 동의를 구했다. 나나는 “그 영상이랑 목소리만 똑같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나나는 그룹 ‘woo!ah!(우아!)’와 ‘엘즈업(EL7Z U+P)’에 소속돼 있다. (사진=‘탁탁 TAKTAK’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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