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75% 이상 동의

이종호 기자 2024. 1.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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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개시 조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정까지 투표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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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개시 조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정까지 투표는 계속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정확한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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