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골든 트라이앵글' 여행금지 구역 지정

최지원 2024. 1.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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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라오스의 태국 접경지역인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특구를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다음달 1일 0시부터 "해당 구역에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취업 사기 등의 범죄 피해가 급증하는 지역으로 이미 지난해 11월 출국권고가 내려진 곳입니다.

또한 외교부는 소말리아 등 8개 국가와 필리핀, 러시아의 일부 지역을 비롯한 6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구역 지정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여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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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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