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김국배 2024. 1. 11.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 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이어지지만, 이미 워크아웃 개시 조건인 채권단 75%(신용공여액 기준) 동의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구체적인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 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이어지지만, 이미 워크아웃 개시 조건인 채권단 75%(신용공여액 기준) 동의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구체적인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이선균 관련 문화예술인 기자회견, 장항준·김의성 추가 참석
- “행정처분 아직 없다”던 여에스더, 결국 ‘영업정지’ 2개월
- "성폭행 하겠다"…여학생 성희롱한 중학생 3명 검찰 송치
- "어린애가 돈 함부로 써" 쇠자로 때린 계모, 첫 재판서 학대 인정
- “칼국수값 내준 20대 男 찾는다”…혼밥 장병 감동케 한 사연
- 내 차 위 의문의 발자국…CCTV에 찍힌 男, 옆집을 ‘소름’
- 20대 차량털이범, 형사 잠복한 차 문 ‘벌컥’ 열어 체포
- '시민덕희' 장윤주 "넘치는 텐션? 사실 15년째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
- NC, 새 외국인 거포 데이비슨 영입…빅리그 통산 54홈런
- '나솔사계' 옥순, 男출연자 연애관에 급발진 "기울어진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