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몽골대성회 20주년 '성경의 날' 전시

이수지 기자 2024. 1. 11.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몽골성서공회와 공동으로 '성경의 날' 전시를 오는 2월16~18일 개최한다.

몽골어 성경 번역 역사 등을 조명하는 학술회의도 연다.

1300여 년 전 시작된 몽골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는 몽골어 성경 번역 사료들을 선보인다.

이영훈 목사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이같은 내용의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만난 이영훈 목사(오른쪽)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4.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몽골성서공회와 공동으로 '성경의 날' 전시를 오는 2월16~18일 개최한다. 몽골어 성경 번역 역사 등을 조명하는 학술회의도 연다.

1300여 년 전 시작된 몽골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는 몽골어 성경 번역 사료들을 선보인다.

이영훈 목사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이같은 내용의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故 조용기 목사가 이끈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5년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도 몽골에서 열린다.

바야르달라이 회장은 "집회가 몇 번 있었는데 가장 큰 집회가 축구장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님이 이끈 예배였다"고 회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