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의 남다른 전통시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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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거리 인사를 시작한 후부터 거의 매일같이 죽도시장을 찾아 포항시민의 생활을 뒷받침해 온 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높이는 일이 포항경제와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키워드의 하나라는 평소의 신조를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죽도시장 등 시내 주요 시장들을 매일 찾으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은 도시의 중심 상권으로 서민들과 오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장소인 만큼 도시발전의 중추적 역할에는 반드시 전통시장이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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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거리 인사를 시작한 후부터 거의 매일같이 죽도시장을 찾아 포항시민의 생활을 뒷받침해 온 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높이는 일이 포항경제와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키워드의 하나라는 평소의 신조를 나타냈다.
또한 “우리는 죽도시장이라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관광,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 활용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그때마다 단기적인 시설 투자로 메꾸어 나가는 것보다는 부족한 약점을 보완하고 기존의 장점을 더하는 내실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이미 입증된 관광콘텐츠인 전통시장이 도시상권의 동심원이자 도시발전의 중핵이 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평소 확신과 애정을 드러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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