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때문에 화딱지"..분노를 댄스로

안윤지 기자 2024. 1.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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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때문에 얻은 화를 춤으로 풀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이 늦게 들어왔어요. 화딱지 나지만 도라이마냥 기분 좋게 풀어 봅니다. 선글라스 영상 반응 좋아 또 씻고 끼고 춥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배윤정이 분홍색 가운을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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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 /사진=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때문에 얻은 화를 춤으로 풀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이 늦게 들어왔어요. 화딱지 나지만 도라이마냥 기분 좋게 풀어 봅니다. 선글라스 영상 반응 좋아 또 씻고 끼고 춥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배윤정이 분홍색 가운을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짧은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댄스 실력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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