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무등갤러리서 김상현 개인전 등

김혜인 기자 2024. 1. 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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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구 무등갤러리에서 김상현의 4번째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 화백은 사실주의 기법으로 변하는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다.

그는 교사로 재직하면서 25년간 자연을 탐구하고 연구한 자연 풍경을 선보인다.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사회·역사·사람에 대한 주제 의식을 담은 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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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무등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구 무등갤러리에서 김상현의 4번째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김 화백은 사실주의 기법으로 변하는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다.

그는 교사로 재직하면서 25년간 자연을 탐구하고 연구한 자연 풍경을 선보인다.

개인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 ACC, 창작안무 작품 공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창작 안무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지역 안무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와 시연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사회·역사·사람에 대한 주제 의식을 담은 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 작품은 오는 9~10월 세종 예술의전당 초연을 거쳐 각 권역별 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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