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월드투어 in 서울 진행‥성우진 내한 확정

배효주 2024. 1.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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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주역들이 2월 11일 '월드투어 in 서울'로 내한한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소식과 함께, 2월 11일 월드투어 in 서울의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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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주역들이 2월 11일 '월드투어 in 서울'로 내한한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소식과 함께, 2월 11일 월드투어 in 서울의 일정을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에서는 ‘도공 마을편’ 11화의 명장면인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치열한 전투부터,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하는 순간의 감동을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잔’과의 최종 결전을 앞둔 귀살대원 전원이 총집합, 신체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합동 강화 훈련의 개막을 그린 ‘합동 강화 훈련편’의 1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104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했던 것을 넘어, 이번 시즌은 무려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되어 월드와이드 관객과 만난다. 또한,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4K 화질로 전 장면이 변환되었으며 오디오 역시 극장 환경에 맞춰 리마스터링 되어, ‘탄지로’ 일행의 여정을 함께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행사가 확정되어 눈길을 끈다. 서울은 도쿄와 뉴욕에 이어 세번째로 행사가 진행되며,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및 스페셜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사진=CJ CGV)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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