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괴산' 특별한 눈꽃 설경 눈길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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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곳곳이 '자연특별시' 다운 눈꽃 절경을 뽐내고 있다.

도내 대표적 명품 둘레길인 칠성면의 산막이옛길은 아름다운 설경을 눈에 담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문광 은행나무길도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계곡이 아름다운 화양동계곡은 눈꽃과 절경이 어우러지며 수묵담채화 같은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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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계곡.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 곳곳이 '자연특별시' 다운 눈꽃 절경을 뽐내고 있다.

도내 대표적 명품 둘레길인 칠성면의 산막이옛길은 아름다운 설경을 눈에 담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막이옛길 인근 등잔봉은 눈꽃이 가득한 괴산호 내 한반도 지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문광 은행나무길도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사리면 소매저수지. 괴산군 제공


계곡이 아름다운 화양동계곡은 눈꽃과 절경이 어우러지며 수묵담채화 같은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다.

사리면 소매저수지에서는 결빙이 진행되면서 담수의 수축과 팽창이 반복돼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이색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백마권역 겨울놀이 축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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