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5개월 남은 BTS 진, 이연복에 술 선물 '감동'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4. 1. 11.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 연구가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1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BTS 석진이가 시간 날 때 담근 술을 몇 병 안 될텐데 주변 소중한 지인들한테 선물로. 나에게까지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니 감동"이라며 진이 선물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연복 SNS

요리 연구가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1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BTS 석진이가 시간 날 때 담근 술을 몇 병 안 될텐데 주변 소중한 지인들한테 선물로. 나에게까지 시간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니 감동"이라며 진이 선물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소중한 모임에서 같이 조금씩 마셨는데 다들 묵직하고 도수가 조금 있는 것 같고 너무들 좋아하네요.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쉽지만 석진이한테 다들 고맙다는 인사 전한다고. 고마워 석진~~♡ 이름도 이쁘네요. 나비의 꿀단지 ♡ #BTS #석진 #나비의꿀단지"라며 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연복 SNS

이연복과 진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은 뒤 지금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연복은 진의 생일을 맞아 꾸며진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서로의 집에도 초대하는 등 절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맏형으로 지난 2022년 12월 팀 내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6월 12일 육군 만기 전역한다. 특히 진은 지난해 7월 특급전사로 선발되면서 상병으로 2개월 조기진급했으며, 병장 역시 조기진급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