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칠레 공격수 몬레알 영입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

정다워 2024. 1.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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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체제로 변신하는 수원FC가 칠레 출신 공격수 몬레알을 영입했다.

수원은 11일 몬레알 영입을 발표했다.

몬레알은 191㎝ 장신으로 강력한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공격수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팬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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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수원FC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은중 감독 체제로 변신하는 수원FC가 칠레 출신 공격수 몬레알을 영입했다.

수원은 11일 몬레알 영입을 발표했다.

몬레알은 191㎝ 장신으로 강력한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공격수다. 브라질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최근까지 칠레 무대에서 활약했다. 김은중호의 최전방을 책임질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은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팬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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