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사진 맨 앞 오른쪽)은 11일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NH농협은행·농협보험 등 경기 지역 범농협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3행(行)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  

3행3무란 청렴·소통·배려는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은 금지하자는 내용의 농협의 청렴 운동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농협의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5대 농협중앙회정 선거에서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3행 3무 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 달라"며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야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