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경마 690경주 펼쳐진다…제주마 단일품종 경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5일 첫 경주를 시작으로 올해 97일 동안 총 690개의 경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주경마는 지난해에 이어 제주마 단일품종으로만 치러진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2023년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마팬을 위한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제주경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5일 첫 경주를 시작으로 올해 97일 동안 총 690개의 경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주경마는 지난해에 이어 제주마 단일품종으로만 치러진다. 특히 상금체계 일원화, 경주마 조교횟수 강화, 주행심사 합격기준 단축을 통해 경주 박진감을 끌어올린다.
또 서울, 부경경마장과 함께 수요일 오전 10시로 출전 신정일을 단일화해 신속한 경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말 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관계자가 경주마 복지 가이드를 준수하고, 올해 본격 시행하는 온라인 발매 이용에도 차질이 없도록 각종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2023년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마팬을 위한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제주경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