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등 한일의원연맹 의원 8명 일본行…재일동포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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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한일의원연맹 여야 의원들이 재일동포들과의 신년인사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일 대표단은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김석기 부회장, 김태호·안철수·배현진·태영호 의원, 더물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간사장과 전해숙 의원 등 총 8명이다.
이어 13일 오사카로 이동, 이틀간 민단 오사카본부 신년회와 오사카 총영사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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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한일의원연맹 여야 의원들이 재일동포들과의 신년인사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일 대표단은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김석기 부회장, 김태호·안철수·배현진·태영호 의원, 더물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간사장과 전해숙 의원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이날 재일동포 중심단체인 재일민단중앙본부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재일민단, 재일한인총연합회 신년회에서 각각 오·만찬을 함께한다.
이어 13일 오사카로 이동, 이틀간 민단 오사카본부 신년회와 오사카 총영사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일본 측과의 면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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