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X헬로글룸, 첫 유럽 투어 '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 개최 '글로벌 인기 입증'

▲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첫 유럽 투어 포스터.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5일 '프롬트웬티X헬로글룸 퍼스트 유럽 투어-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 일정을 공개했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등 5개국을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4월 9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11일 독일 쾰른,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5일 프랑스 파리, 17일 영국 런던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은 첫 유럽 투어 타이틀 '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에 올해 자신들의 커리어에 더욱 가속을 밟겠다는 포부를 담아 2024년 펼쳐질 행보에 기대를 높인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첫 유럽투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유럽에 계신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매우 설레고, 현지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첫 유럽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스페인 유명 국제 영화·만화 및 게임 페스티벌 '픽존'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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