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한때 토트넘 타깃' 본머스 FW 노린다! 하지만 소속팀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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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된 바 있었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솔란케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솔란케 대신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자리를 메웠다.
'팀토크'에 의하면 본머스는 주축 공격수 솔란케를 1월에 판매하기를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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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된 바 있었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EPL 공격수와의 계약을 위해 접근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솔란케는 잉글랜드 내에서 기대받았던 자원이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돼 4골을 넣었다. 솔란케 덕분에 잉글랜드는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솔란케는 2017년 여름 출전 기회를 위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 입성했지만 솔란케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1년 반 동안 공식전 27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리버풀에서 자리 잡지 못한 솔란케는 2019년 1월 본머스로 이적했다. 본머스 입단 후 솔란케는 기량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는 2020/21시즌 챔피언십에서 40경기 15골 11도움으로 ‘10-10’을 달성했다. 2021/22시즌에는 46경기 29골 7도움으로 본머스의 EPL 승격에 공헌했다.
솔란케는 지난 시즌 EPL에서 33경기 6골 7도움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그는 19경기 12골 1도움으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EPL 득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14골로 공동 1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는 단 2골 차이다.
솔란케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떠나보냈던 토트넘은 솔란케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솔란케 대신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자리를 메웠다.
토트넘이 물러나자 뉴캐슬이 그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부상이 잦은 칼럼 윌슨과 알렉산더 이삭이 대안으로 솔란케를 점찍었다. 다만 뉴캐슬의 바람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팀토크’에 의하면 본머스는 주축 공격수 솔란케를 1월에 판매하기를 꺼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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