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장항준, 봉준호와 함께..故이선균 위해 뜻 모았다

안윤지 기자 2024. 1. 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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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 장항준 감독 등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위해 나선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측은 "고 이선균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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