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남자하키 선수단 창단

김동찬 2024. 1. 11.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남자 하키팀을 창단했다.

대한하키협회는 11일 "부산외국어대가 서종호 감독과 선수 12명으로 팀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외국어대는 기존에 펜싱, 배드민턴, 골프, 축구, 태권도, 요트, 검도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키가 8번째 팀으로 창단됐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 총장은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외국어대 하키팀 창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남자 하키팀을 창단했다.

대한하키협회는 11일 "부산외국어대가 서종호 감독과 선수 12명으로 팀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서종호 감독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부산외국어대는 기존에 펜싱, 배드민턴, 골프, 축구, 태권도, 요트, 검도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키가 8번째 팀으로 창단됐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 총장은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