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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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의약계, 보험업계, 관계기관 등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이해관계자의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설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TF 구성원들은 전송대행기관, 청구 전산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의약계·보험업계 위원회 구성방안, 청구 서류 범위 등에 대한 실무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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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TF에서 보험업법 하위규정 포함 사항 논의
금융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의약계, 보험업계, 관계기관 등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0월 24일 보험업법 개정 후속조치로,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화 전략계획(ISP) 컨설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절차와 이해관계자의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설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2월 초로 예정된 TF 회의에서는 보험업법 하위규정에 포함될 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TF 구성원들은 전송대행기관, 청구 전산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의약계·보험업계 위원회 구성방안, 청구 서류 범위 등에 대한 실무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의약 4개 단체가 발표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핀테크를 활용한 실손 청구 방식과의 연계 방안, 소비자-요양기관 간 민원 감소 방안 등이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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