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핑크가 체질..박재범→박준형 '男 연예인'들이 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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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파격 탈색 헤어 스타일에 연예인들이 더 난리가 났다.
11일 아이유는 "우리 (색)깔 맞춤? 잘 갔다 올게요"라며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헤어 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블랙 컬러의 헤어를 유지하던 아이유는 이날 출국하기에 앞서 파격적인 핑크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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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파격 탈색 헤어 스타일에 연예인들이 더 난리가 났다.
11일 아이유는 “우리 (색)깔 맞춤? 잘 갔다 올게요”라며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헤어 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동안 블랙 컬러의 헤어를 유지하던 아이유는 이날 출국하기에 앞서 파격적인 핑크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보이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숏컷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핑크 헤어에 박재범은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나도 이따 도전”이라는 글을 남겼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너무 예쁨”이라고 말했다. god 박준형은 아이유의 미모를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구찌 2024 F/W 남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컴백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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