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V 혁신 선언한 기아 우버 특화모델 생산키로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4. 1.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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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기반차량(PBV) 혁신을 선언한 기아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아는 2025년 양산이 예정된 'PV5'를 기반으로 우버 모빌리티에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는 드라이버와 고객 수요에 맞게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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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기반차량(PBV) 혁신을 선언한 기아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아는 2025년 양산이 예정된 'PV5'를 기반으로 우버 모빌리티에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기아는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우버 플랫폼을 이용하는 드라이버와 탑승 고객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찾아내기로 했다. 기아는 드라이버와 고객 수요에 맞게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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