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서 ‘신규농민 멘토-멘티 교육’으로 귀농 시작하세요!

황송민 기자 2024. 1.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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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신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규 농민은 주민등록상 청주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 농민 등이다.

현장실습 기간 중 신규 농민에게는 월 80만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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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신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규 농민(멘티)은 배우고 싶은 작물 재배 기술을 선도 농가(멘토) 농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다.

모집인원은 신규 농민 8명, 선도 농가 8명이다. 신규 농민은 주민등록상 청주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 농민 등이다.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귀농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도 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췄다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흥덕구 강서로 3)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발표는 2월15일 예정이다. 선발된 신규 농민과 선도 농가는 신규 농민이 희망하는 작목으로 3~7개월 약정 체결하고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실습 기간 중 신규 농민에게는 월 80만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신규 농민은 농업인 안전 공제에 꼭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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