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27년 후배' 김태리에 '허리 90도 굽신'…"굴욕" 심경 고백

김지원 2024. 1. 11.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의성이 김태리와 케미를 자랑했다.

김태리는 의자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김의성은 허리를 굽힌 채 김태리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후배들과 격없이 어울리는 김의성과 능청스러운 김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의성과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에 함께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김의성 계정



김의성이 김태리와 케미를 자랑했다.

김의성은 10일 소셜 계정에 "외계인2 개봉 기념 짤털이. 내가 이렇게 굴욕적으로 촬영했다ㅠㅠ #외계인2"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영화 '외계+인' 촬영장에서 찍은 것. 김태리는 의자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김의성은 허리를 굽힌 채 김태리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후배들과 격없이 어울리는 김의성과 능청스러운 김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데뷔했다. 김태리는 2014년 CF로 데뷔했다. 김의성과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에 함께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