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올해 노인일자리 756개 추가…총 4263개 일자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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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동구지회, 삼성희망네트워크, 코끼리공장 등 6개의 수행기관에서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노인비율이 28.5%에 달하는 동구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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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사업량 3507개 대비 756개가 늘어난 총 4263개의 일자리를 확보해 1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동구지회, 삼성희망네트워크, 코끼리공장 등 6개의 수행기관에서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노인비율이 28.5%에 달하는 동구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확보 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노인복지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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