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다둥이 가정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

이도근 2024. 1. 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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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1일 청주시 복대동 11명 다둥이 부모 정재원(55)·정마리추(40) 부부 가정을 찾아 정씨 부부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씨 부부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5남6녀 11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다자녀 양육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씨 부부를 격려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1.1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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