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이혼? 절대 불가능" 불화설 일축
이새 PD,김성현 기자 2024. 1. 11. 17:40
배우 탕웨이가 일각에서 제기된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탕웨이는 최근 홍콩 프로그램 'The Do Show(더 두 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 별거 루머에 대해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나 소문에 관심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탕웨이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중요한 것은 우리 부부가 딸을 돌보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매일 전화하고 사진을 주고받으며 소통한다"며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했는데요.
특히 탕웨이는 "남편의 가족은 나에게 매우 친절하고 정중하다. 외국인인 나의 습관을 매우 존중한다"며 남편과 시댁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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