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중남미 진출 글로벌세아그룹 지원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1.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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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모회사 글로벌세아그룹 지원 덕에 아이티 태양광 사업을 수주해 중남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아이티 경제금융부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건설 공사·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티 카라콜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급)와 ESS(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5700만달러(약 75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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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모회사 글로벌세아그룹 지원 덕에 아이티 태양광 사업을 수주해 중남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쌍용건설은 아이티 경제금융부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건설 공사·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티 카라콜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급)와 ESS(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5700만달러(약 750억원)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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