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미국 가전·정보기술전시회서 미래 발전방안 모색[CES 2024]

구용희 기자 2024. 1. 1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관단을 보내 세계 첨단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학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동신대 3대 특성화 분야인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케어 ▲문화관광콘텐츠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연계한 대학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전략산업 최신 동향 파악
[나주=뉴시스] 동신대학교, CES 2024 참관. (사진 = 동신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관단을 보내 세계 첨단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학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11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 최효승 산학협력단장, 조중현 교무처장, 김성수 기획처장, 이태원 LINC3.0 사업부단장(컴퓨터공학과장)을 참관단으로 파견했다.

이들은 전남도가 올해 첫 CES 단독관으로 선보인 전남관을 찾아 동신대 가족회사 ㈜TDL을 비롯해 ▲에너지 ▲디지털 헬스 ▲스마트팜 ▲탄소제로 분야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 11개 지역 기업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국내외 기업 부스를 꼼꼼히 돌아보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메타버스, 이차전지,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첨단전략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동신대 3대 특성화 분야인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케어 ▲문화관광콘텐츠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연계한 대학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은 "산업과 기술 트렌드가 빨리 변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학과 지자체, 광역지자체, 기업이 협업해 지역 사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