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김원섭 회장, 제6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 선출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1.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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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제6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를 거쳐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 재단 상임이사를 맡는 등 오랜 기간동안 체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원섭 회장은 올 1월부터 KPGA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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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제6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원섭 회장은 11일 열린 2024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올해 1월 12일부터 2년이다.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를 거쳐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 재단 상임이사를 맡는 등 오랜 기간동안 체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원섭 회장은 올 1월부터 KPGA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5년에 7개 프로스포츠 단체(KPGA, KLPGA, KBO, K리그, KBL, WKBL, KOVO, 이상 설립순) 회원사가 뭉쳐 출범한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성과평가 등 주최단체 지원 사업, 부정방지 및 공정성 강화 사업,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선수 권익 향상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프로스포츠 활성화와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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