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갤폰 이르면 내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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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30만원대 갤럭시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전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보급형 단말 중 하나인 '갤럭시 A14'의 차기작 '갤럭시 A15'가 이르면 오는 2월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갤럭시 A15(모델명 SM-A155N)' 국내 모델에 대한 전파 인증을 마쳤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갤럭시 A15는 20만~30만원대 저가 모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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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30만원대 갤럭시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전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보급형 단말 중 하나인 '갤럭시 A14'의 차기작 '갤럭시 A15'가 이르면 오는 2월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갤럭시 A15(모델명 SM-A155N)' 국내 모델에 대한 전파 인증을 마쳤다. 해당 제품은 LTE(4G)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갤럭시 A15는 20만~30만원대 저가 모델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가성비 단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15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단말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팔리는 '갤럭시 A1X'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A1X 시리즈는 20만~30만원대로 저렴해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인기 모델로 꼽힌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작인 갤럭시 A14는 지난해 3분기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었다. 갤럭시 A15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순차 출시된 바 있다. 지난달 베트남에서 먼저 공개된 갤럭시 A15 LTE 모델은 가격이 499만동(약 26만8000원)이다. 갤럭시 A15는 6.5인치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50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0㎃h 배터리, 128GB 저장 공간 등을 갖췄다. 측면에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갤럭시 A14는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지만 갤럭시 A15는 출시가 결정됐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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