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가 LG유플러스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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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올해 현장 경영 첫 행보로 네트워크 국사(설비 현장)를 찾아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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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올해 현장 경영 첫 행보로 네트워크 국사(설비 현장)를 찾아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폈다고 11일 밝혔다. 새해 첫 행보로 네트워크 국사를 택한 것은 그만큼 통신 기본기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황 사장은 "회사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결국 네트워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경쟁력이 곧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라며 "품질·안전·보안 세 가지 기본기를 기반으로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가 돼달라"고 이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황 사장은 취임 첫해인 2021년부터 3년간 약 2만5000㎞를 다니는 등 현장 경영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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