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스토어' 열어 맞춤형 챗봇 사고 판다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1.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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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자사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제작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GPT스토어'를 열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오픈AI가 챗GPT 기반 '맞춤형 AI'를 공유할 수 있는 앱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PT스토어에서는 챗GPT로 만든 다양한 응용 AI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GPT빌더'를 통해 다른 소프트웨어나 코딩 없이도 누구나 맞춤형 AI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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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자사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제작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GPT스토어'를 열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오픈AI가 챗GPT 기반 '맞춤형 AI'를 공유할 수 있는 앱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PT스토어는 매달 20달러를 내는 유료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

GPT스토어에서는 챗GPT로 만든 다양한 응용 AI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GPT빌더'를 통해 다른 소프트웨어나 코딩 없이도 누구나 맞춤형 AI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도록 허용한 이후 두 달 만에 300만개 이상 만들어졌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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