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기물 공장에서 불...10시간여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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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포항시 청하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폐기물 속까지 번지면서, 10시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에야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통해 공장 안에 있던 파쇄된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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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포항시 청하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폐기물 속까지 번지면서, 10시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에야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통해 공장 안에 있던 파쇄된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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