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신혼부부 170쌍에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최해민 2024. 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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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전세대출을 받은 무주택 신혼부부 170쌍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용 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월 소득이 662만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시는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세대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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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전세대출을 받은 무주택 신혼부부 170쌍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청사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 대상은 전용 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월 소득이 662만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시는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세대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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