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쪼개기 후원은 흑색선전, 법적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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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측은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자신과 주변인을 대상으로 하는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모 전 시의원의 불법 후원 문제는 4년 전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미 제기됐던 사안으로 당시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 본인과는 무관한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정재 의원은 "새해 벽두에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구태가 종식되고 깨끗한 정치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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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구) 국회의원은 11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의 '쪼개기 후원 진술 번복 금품 회유' 기사 건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자신과 주변인을 대상으로 하는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모 전 시의원의 불법 후원 문제는 4년 전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미 제기됐던 사안으로 당시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 본인과는 무관한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4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금품회유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고, 언론 보도를 근거로 자신을 고발한 모 시민단체 대표도 명예훼손과 무고에 따른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정재 의원은 "새해 벽두에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구태가 종식되고 깨끗한 정치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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