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하는 도시"

배연호 2024. 1.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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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하고, 젊은이가 모여드는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11일 2024년 갑진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노력을 토대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미래 영월 100년 성장 동력을 위한 준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수도권 2천만 시민 야외정원 조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 실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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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민선 7기부터 쌓아온 노력 토대로"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하고, 젊은이가 모여드는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11일 2024년 갑진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노력을 토대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미래 영월 100년 성장 동력을 위한 준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수도권 2천만 시민 야외정원 조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어 광물자원, 탄소중립 융복합 자원화, 드론 등 미래 전략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속 가능한 영월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영월의료원 이전, 디지털 요양병원 운영, 무주택 청년 주거비 지원, 어린이집 24시간 운영, 공공산후조리원 준공 등으로 '아이와 미래가 함께하는 영월,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영월'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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