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석 전체 석권” 충북 민주당 총선기획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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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 마련과 정책공약 개발을 위한 총선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과 이재한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해 총선기획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기구별 충북형 정책공약 개발, 총선 대비 전략기획, 선거 지형 및 정세 분석, 홍보 정책 수립, 조직 운영, 선거사무 지원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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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 마련과 정책공약 개발을 위한 총선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이날 도당 대회의실에서 총선기획단 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과 이재한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해 총선기획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총선기획단은 이재한 전 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업무를 총괄한다. 조직홍보위원회(위원장 임영은 충북도의원)와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여성위원장), 선거사무지원단(단장 오병현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임호선 위원장은 회의에서 “충북이 모든 선거에서 바로미터였듯이 이번 총선에서도 8석 전체를 석권함으로써 국민에게 충북이 희망의 땅임을 입증해야 된다”며 “민생 위기, 민주주의 위기 그리고 평화 위기를 4월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바로잡자”고 강조했다.
이재한 총선기획단장도 “나라가 국민을 걱정해야 되는데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잘 준비해서 충북 8석 모든 곳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기구별 충북형 정책공약 개발, 총선 대비 전략기획, 선거 지형 및 정세 분석, 홍보 정책 수립, 조직 운영, 선거사무 지원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전까지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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