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반려동물 전문 '미밍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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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미밍코(MIMINKO)'가 신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정준호 대표 직속으로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대구점 △상인점 △울산점 △포항점 △대전점 △광주점 △동래점 등 상권 경쟁력이 약화했거나 인근에 경쟁 매장이 있는 매장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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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미밍코(MIMINKO)'가 신규 오픈했다.
미밍코는 체코어로 '아기'를 뜻하며, 반려동물의 종과 크기에 맞는 다양한 의류와 장신구를 비롯해 프리미엄 간식과 수제간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쇼핑은 "과거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혁신하라"는 신동빈 회장의 신년사 당부에 따라 '점포 재단장'에 승부를 거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정준호 대표 직속으로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대구점 △상인점 △울산점 △포항점 △대전점 △광주점 △동래점 등 상권 경쟁력이 약화했거나 인근에 경쟁 매장이 있는 매장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활성화 대책으로는 지역 특성에 맞춰 입점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쇼핑환경을 개선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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