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재난과 청소분야 이용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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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은 '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중 재난과 청소분야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지난해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키워드 검색 5500여 건 중 재난문자 알림 신청이 2.2%인 125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2.1%인 120건으로 검색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또 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월평균 이용자수는 1307명, 평균 이용시간은 23초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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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은 '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중 재난과 청소분야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지난해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키워드 검색 5500여 건 중 재난문자 알림 신청이 2.2%인 125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2.1%인 120건으로 검색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주민등록등초본이 1.3%인 74건, 장애인일자리사업이 1.2%인 69건, 여권발급이 1.1%인 63건 등이었다.
또 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월평균 이용자수는 1307명, 평균 이용시간은 23초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시민이 자주 찾는 1천여 개의 민원을 54개 메뉴로 구조화해 카카오톡 채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주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토대로 재난정보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세부 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챗봇의 AI 학습 능력도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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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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