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개인택시애향회, 취약계층 위한 성금 100만 원 기부
권희성 기자(=전주) 2024. 1.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개인택시애향회는 11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주개인택시조합 회원 중 전주를 사랑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애향회 회원 100여 명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개인택시애향회는 11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주개인택시조합 회원 중 전주를 사랑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전주개인택시애향회 회원 100여 명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노태섭 전주개인택시애향회 회장은 이날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나눔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준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전주개인택시애향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희성 기자(=전주)(press@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잘했다 23% vs 잘못했다 65%
- 한동훈 "의원 재판지연 막아야…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토록"
- 홍익표 "'이재명 테러' 수사발표, 납득 안 돼…경찰이 가짜뉴스 만드는 상황"
- 국정원 헛발질? 북과 하마스 군사협력 사진까지 내놨는데, 백악관 "조짐도 없어"
- 노회찬은 왜 정동영과 손을 잡았나?
- 대만식 '북풍'? 국방부, 총통 선거 앞두고 中 위성 '미사일' 규정해 경보
- 한동훈 "충무공 마지막 승리한 곳은 경남 바다…저도 승리할 것"
- 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대통령 되는 것 막기 위해 범행"
- 경실련 ,"재건축 규제 푼다"는 尹에 "심판 받을 것" 강력 비판
- "급하게 100 빌려 봐요"…고금리·물가 시대 서민금융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