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홍예지, 박지훈에 "예쁘다"…애정 가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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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속 청춘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이중인격 태자와 복수를 위해 접근한 자객의 묘한 관계를 표현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케미'가 돋보인다.
박지훈 홍예지 한은성(지전서 역)은 촬영 중간에 장난을 건네며 청춘 배우다운 발랄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홍예지가 먼저 '웃참(웃음 참기)'에 실패하자 박지훈과 한은성까지 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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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예쁜 건 알아가지고" 화답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환상연가' 속 청춘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진은 11일 2, 3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급변하는 주인공들의 관계 변화와 빠른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애정과 장난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특히 이중인격 태자와 복수를 위해 접근한 자객의 묘한 관계를 표현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케미'가 돋보인다.
박지훈 홍예지 한은성(지전서 역)은 촬영 중간에 장난을 건네며 청춘 배우다운 발랄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홍예지가 먼저 '웃참(웃음 참기)'에 실패하자 박지훈과 한은성까지 폭소한다. 힘든 사극 촬영임에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자신이 쏜 화살보다 더 빠르게 몸을 날려야 하는 장면에서 박지훈은 거침없이 매트 위에 돌진하며 긴박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에 화답하듯 홍예지 역시 거친 액션에 도전해 극적인 상황과 감정적 갈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 홍예지는 숨은 인격을 표현하기 위해 분장을 바꾼 박지훈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땋은 머리를 만지며 "머릿결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박지훈은 "예쁜 건 알아가지고"라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박지훈과 홍예지 한은성 우현(능내관 역)은 머리를 맞대고 자세 동선 움직이는 타이밍을 꼼꼼히 확인한다.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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