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도서 4천권 기부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1.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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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새해에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000여 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 공간으로,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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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새해에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000여 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 공간으로,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신규 도서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에 위치한 '군인가족 작은도서관' 9곳을 포함해 전국 26곳에 책을 전달했으며, 올해 신규 개설될 8곳에도 전집을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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