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체인지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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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몸활동을 돕기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구축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앞서 개발한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이 학교 교육과정의 인지적 성장을 지원하고, '체인지 플랫폼'은 신체기능적 영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때문에 두 플랫폼이 연계되면 전국 최초로 지·덕·체 전인교육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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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몸활동을 돕기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구축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수련활동 등 다양한 자기성장 교육활동을 SNS 형태로 기록할 수 있고, 학생들의 건강 활동 이력 분석과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또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지원 기능도 하게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개발한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이 학교 교육과정의 인지적 성장을 지원하고, '체인지 플랫폼'은 신체기능적 영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때문에 두 플랫폼이 연계되면 전국 최초로 지·덕·체 전인교육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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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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