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환경공학과 총동문회,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서충섭 기자 2024. 1.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환경공학과 총동문회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부식에는 김춘성 총장, 문덕현 환경공학과장, 이명은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는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후배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기탁금을 전달했다.

김춘성 총장은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환경공학과 동문들의 단결과 후배를 위한 지원에 박수를 보낸다"며 "후배사랑에 감사드리며 후학육성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춘성 총장 "조선대 대표 학과의 후배 사랑에 감사"
이명은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장(왼쪽)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김춘성 총장에 전달하고 있다.(조선대 제공)2024.1.11./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대학교는 환경공학과 총동문회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부식에는 김춘성 총장, 문덕현 환경공학과장, 이명은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1983년 광주·전남 최초로 신설된 조선대 환경공학과는 조선대 최초 선도연구센터(ERC) 과제 유치, 2011년 우수학과 선정, 중앙일보 학과 평가 최상위권 기록 등 성과를 내면서 조선대 대표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총동문회는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후배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명은 총동문회장은 "후학양성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데에는 동문들의 도움이 컸다"며 "후배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춘성 총장은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환경공학과 동문들의 단결과 후배를 위한 지원에 박수를 보낸다"며 "후배사랑에 감사드리며 후학육성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