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춰 켄달 "스키즈로부터 영감 받아"…'후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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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켄달은 먼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시작으로 세 단어로 묘사하는 나,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켄달은 "다가올 데뷔 준비에 한창이라 최근에는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라며 "1년 후에는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돼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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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VCHA)'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자기 소개 콘텐츠인 '후즈(Who's)' 시리즈를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비춰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 사바나의 자기 소개가 담긴 '후즈 사바나?(Who's Savanna?)'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비춰는 지난 8일, 9일, 10일에 각각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의 '후즈'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켄달은 먼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시작으로 세 단어로 묘사하는 나,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켄달은 "소속사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며 "음악의 길에 접어들게 한 주인공이자 존경하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켄달은 "다가올 데뷔 준비에 한창이라 최근에는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라며 "1년 후에는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돼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한 사바나는 자신의 영상에서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사바나는 "숙소 근처의 산책로를 걸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며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으니 연습에 매진하여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이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바나는 좋아하는 노래, 영화, 음식 등을 설명한 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팬들에게 미친 영향력처럼 언젠간 나도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한편, '비춰'는 지난해 열린 JYP와 미국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합작한 서바이벌 오디션 'A2K'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오는 2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 첫 싱글 '걸스 오브 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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