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엑손모빌 만난 적 없어”
KBS 2024. 1. 11. 17:06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이태원 소재 주택을 엑손모빌 자회사에 빌려주면서 거액의 임대료를 받은 게 일종의 로비 방식이었을 거라는 의혹에 대해 엑손모빌 관계자와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당시 대통령 탄핵으로 갑작스럽게 공직을 그만두고 나왔다"며 미국계 석유기업 엑손모빌이 자신에게 혜택을 줄 이유는 없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조 후보자의 신상 관련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청문회가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휴게실 없다고 제보했더니 해고”…건설현장 단속 1년, 현장은?
- “불장난 하고 싶었다”…방화범은 16살 청소년
- “개 혀?” 이제 그만!…식용 금지 이후 갈길 멀어
- “두 마리나 그냥 내줬는데”…치킨집 사장의 후회 [잇슈 키워드]
- 국힘 공관위원장 “윤심 개입 없다…쿨하게 할 것” [현장영상]
- 9살 ‘꼬마 기자’가 전하는 메시지…“전쟁을 끝내주세요” [현장영상]
- “한국 자랑스러워 군대 간다”…입영신청 외국 영주권자 8천명 돌파 [오늘 이슈]
- 미국 증권거래위,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
- 매장에 얼음 쏟고 그냥 간 초등학생…CCTV 돌려보고 ‘깜짝’ [잇슈 키워드]
- 인니서 도살장 끌려가던 개 200여 마리 구조…‘동물복지 규정 위반’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