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빚 갚으면 '신용 사면'‥최대 290만 명 대상
조윤정 2024. 1. 11. 17:04
[5시뉴스]
정부와 여당이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이른바 '신용사면'에 나섭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대상으로, 올해 5월 말까지 빚을 갚을 경우 연체 기록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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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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