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미래 선도하는 혁신'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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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11일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을 다짐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이날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내근부장과 18개 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비전을 공유했다.
조영호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품격과 지속 성장을 갖추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자"면서 "새로운 변화에 맞춰 안전을 바탕으로 협업과의 소통 강화로 농어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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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사람경영·가치경영 실천 통해 지속 성장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11일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을 다짐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이날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내근부장과 18개 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비전을 공유했다.
회의에선 각 지사별로 2023년 주요 성과와 개선 필요 사항을 발표gk고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확정된 올해 경영방침은 '현장경영', '사람경영', '가치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끄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남본부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청년후계농 농지지원',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 '첨단 농업 분야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청렴 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쏟기로 했다.
특히 최근 예상치 못한 이상 강우와 가뭄 등이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 물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농어촌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본부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영호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품격과 지속 성장을 갖추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자"면서 "새로운 변화에 맞춰 안전을 바탕으로 협업과의 소통 강화로 농어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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