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절기 한파 대비 상수도계량기 동파 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오주호 기자(=포항) 2024. 1.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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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급수관 및 수도계량기 점검에 나섰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펼쳤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3월까지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비상복구반과 상수도대행업체를 통해 신고 즉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해 동절기 한파로 인해 동파 관련 민원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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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자연재해 대비 급수관 및 수도계량기 일제 점검

경북 포항시가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급수관 및 수도계량기 점검에 나섰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날 송도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급수관 및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지난 11월 수립한 동파 방지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살폈다.

또한 이날 손정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현장에서 보온재를 직접 설치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에게 안전에 유의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취약계층 거주지나 마을회관과 같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수도시설 동파방지 및 긴급 복구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3월까지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비상복구반과 상수도대행업체를 통해 신고 즉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해 동절기 한파로 인해 동파 관련 민원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가 11일 송도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급수관 및 수도계량기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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